2019 PROGRAM

바오솔은 기본 발레테크닉인 Pull Up 과 Turn-Out을 신체에 준비 시켜주며 더불어 신체 유연성, 신전을 키우고 근력을 강화하게 한다. 이 모든 부분을 시행이 될 때 반드시 호흡으로 신체를 가볍게 사용하도록 돕는 발레인들을 위한 바디컨디션이다. 신체가 경직이 되기 쉽고 필요 없는 무거운 근육질을 없애고, 현재 발레의 보완성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발레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필수프로그램이다. 

프랑스발레는 축을 중심으로 Pull Up 과 Turn-Out을 신체에 적용시켜 하는 것이 현재 러시아 발레의 형태와는 현저히 다르게 신체에 적용한다. 그 결과는 신체가 가볍기도 하지만 바디 쉐이브가 슬림 하게 되어 굳이 따로 다이어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신체가 자주 상해를 입지 않는다. 또한 신체 코디네이션(협응력)이 발달하여 팔다리의 작용과 움직임이 민첩하고 정확한 표현이 나온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는 재능 있는 발레선생이나 무용수들을 최대치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만드는 예술인들을 위한 집성체이다. 누르예프에 의해 많은 작품들이 다시 재 안무가 되어 새롭게 세련되어졌다. 기존에 알고 있는 작품과는 달리 대표적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등...  새로운 테크닉과 재구성으로 진화에 이어 발전되었다. 예전부터 남자들은 더 이상 여자무용수들을 받쳐주는 역할보다 박진감과 다이나믹한 무대구성이 풍부해졌고 남자 스텝들도 보다 다양하게 표현이 되었고 춤의 풍미와 예술을 맛 볼 수 있다.